초보아빠의 세상이야기

최근 동네에 새로 생긴 고기 무한리필 고기뷔페가 생겨서 다녀왔어요육미제당이라고 하는데 요즘 인스타 등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후기도 많이 올라오더라고요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대기 1시간 넘는거 보고 집에 왔다가일요일에 어플로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가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상호명은 육미제당입니다.천안에도 신부동에 하나 있다가 제가 사는 곳 근처 불당에도 하나 생겼어요대장갈비와 모듬튀김, 치킨, 피자, 호박죽, 잡채, 볶음밥, 떡볶이 등이제는 고기뷔페라고 하기에는 음식도 다양해진것 같아요 숯도 좋아보이고완전히 백탄이 되어 갈때 내주는것 같아요이용시간이 평일 2시간 주말 1시간 40분인가 그런거 같은데숯이 딱 그정도더라고요 치킨도 있고 모닝빵과 양배추 샐러드가 있습니다.뒤에는 드레싱과 소스가 있고요 ..

오늘은 아산에 위치한 고래옥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아산이지만 제가 살고 있는 천안과 가까워서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 아이들과 석갈리 먹으로 한번씩 가는 곳이예요 점심특선이 있는데 3시가 라스트오더고 3시 30분부터 브레이크 타임이예요점심특선이라고 하면 보통 평일만 되는 곳이 많은데 고래옥은 주말에도 가능합니다. 석갈비 세트 3인과 면사리를 추가했어요면사리의 경우 따로 주는게 아니라 아예 그릇에 넣어주는 거라 제가 먹는 비빔냉면에 추가했어요 석갈비세트는 석갈비에 개인식사를 고를 수 있는 메뉴인데요아내는 순두부찌개 첫째는 물냉면 저는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위에 말한 면사리는 제 비빔냉면에 추가했어요  석갈비입니다.석갈비의 장점은 고기 구울 때 냄새가 나거나 갈비의 경우 태우기 쉬운데주방에서 익혀..

요즘 신라면으로 만든 각종 파스타가 유행하는데요집에 신라면이 떨어져서 수타면을 가지고 해봤어요투움바도 있고 알리오올리오도 있던데 저는 새우 넣은 오일 파스타를^^ 먼저 냄비에 건더기스프를 넣고요  면을 넣어서 2분간 익혀줍니다.저는 팬을 하나로 썼더니 2분도 라면이 푹 익더라고요만약 삶아서 바로 넣는게 아니라면 1분 30초가 좋을 것 같아요^^ 통마늘 손질하기 귀찮아서 다진마늘페페론치노 대신 넣은 베트남고추를 넣었어요그리고 마늘이 익으면 새우를 넣고 잘 익혀줍니다.감바스랑 싱크로율 90%예요^^;;; 제가 본 레시피에서는 라면 1개에 스프 반개를 넣었는데저는 라면 2개에 스프 반개보다 조금 더 넣은거 같아요^^면을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면수도 조금 넣어줬어요  잘익으면 위에 치즈 갈아서 뿌려주고요 접시에..

아아웃백을 가장 가성비 있게 먹는 법은 바로 런치메뉴입니다.저는 아웃백을 좋아해요어릴때부터니 20살때부터 다녀서 이제 20년이 넘은거 같아요대학때 팸레들 행사를 많이해서 한달에 한번 SK인가 할인 있을 때 친구랑 택시타고 구월동에 있는 아웃백 가서 점심을 먹고 왔었어요^^ 식전빵입니다.라즈베리쨈은 없어졌고 초코소스랑 블루치즈소스 시켜서 드세요블루치즈의 경우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스프 2개는 샐러드로 변경하시면 좋아요런치에 나오는 스프 2개를 다 하우스샐러드로 변경 후 텐더를 올리면 거의 메뉴랑 비슷한 양의 샐러드를 드실 수 있어요  아웃백 텐더샐러드의 소스 선택은 무조건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으로^^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야채도 신선했어요 치킨은 잘 썰어서 같이 먹으면 좋아요텐더를 하나만 시킨..

아직도 1인분에 2천원하는 즉석떡볶이가 있다면 믿기시나요?다른 곳도 아니고 서울 마포에 위치한 코끼리즉석떡볶이입니다.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 뒤편에 있어요바로 옆에 아파트들이 많아서 동네 분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  가족들과 호캉스로 호텔나루앰갤러리 서울호텔에 갔는데아내랑 저랑 둘 다 즉석떡볶이를 좋아해서 찾다보니코끼리 즉석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점심에 라세느에서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가볍게 먹고 싶었어요^^ 대기가 많을 때도 많다고 하고 나올때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운좋게 대기 없을 때 가서 바로 들어 갔어요  가격표입니다.떡볶이는 2인분이상 주문가능하고 떡볶이, 라면, 쫄면, 오뎅 사리는 기본 메뉴라서한번만 주문할 수 있고 추가 주문은 불가합니다추가메뉴에 있는 김..

제주 여행때 다녀온 천짓골입니다식객에도 나왔고 예전부터 유명한 식당이라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 다녀왔어요^^5시 30분부터 영업이고 5시1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해요날짜마다 다른겠지만 제가 간날은 대기가 없어서 금방 들어갈수 있었어요6명이라 8인석으로^^흑돼지 백돼지 한근씩 주문합니다비계양은 조절가능한데 아이들이 비계를 싫어해서 살코기 위주로 주문했어요기본찬이 나왔어요 돔베고기가 메인이라 반찬이 많지는 않습니다 흑돼지 수육입니다.오늘 어떤 글을 보니 가장 맛없는 삼겹살 부위인 미추리를 먹는 방법이정육점에 가서 오돌뼈 없고 비계 적은 부분 달라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아이들 때문에 살코기 쪽으로 달라고 했는데 살코기 많은 쪽이 수분이 많이 빠져서 그램수도 많이 줄고퍽퍽하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백돼지입니다..

지난 3월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1박을 했습니다.호텔 관련 카페에서 다들 화덕피자 맛집이라길래 다녀왔었어요^^   먼저 과일입니다.과일은 포도, 키위, 바나나, 오렌지, 람부탄이 있었어요람부탄은 오랫만에 본것 같아요  요거트랑 우유, 두유도 준비되어 있고요 씨리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조식이지만 치즈도 준비되어 있고요다만 통째로 나와서 잘라서 가져가야 합니다.옆으로는 만두였던거 같아요  또 칭찬이 많았던 매쉬드포테이토옆으로는 소세지와 베이컨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프렌치토스트, 와플감자, 계란, 오른쫀은 양파였던거 같아요  화덕피자입니다.화덕에서 나오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주말이라 사람이 있다보니처음에 나왔을 때 아니면 사진 찍기 힘들더라고요치즈가 쭈욱 늘어나 있는거 보이시지요?^^ ..

올해 3월 달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구로디지털단지에 가성비 회전초밥 맛집이라는 최우영스시에 다녀왔어요한접시 1600원 요즘 찾기 힘든 가격인데 그래서인지 토요일 저녁오피스 상권이라고 생각했는데도 30분 넘게 대기했어요   올초에 메리어트 숙박수 채우겠다고 열심히 호텔을 다녔는데이날은 포포인츠구로에 갔다가 저녁먹으러 갔어요아내랑 둘째는 배부르다고 해서 첫째랑 둘이 가서 2명 대기하는 곳에 이름 적었어요대기하는 이름을 인원별로 적으시더라고요 황새치 초밥이 돌고 있어요초밥 종류별로 이렇게 이름과 같이 도니 원하는 걸 골라먹기 좋더라고요1600원인데도 초밥이 2개씩 올라가 있습니다.  도미였던거 같아요회도 두툼하니 좋더라고요 그 다음은 타코와사비가 올라간 군함말이입니다.와사비 살짝 ..

일일 일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첫째 생일로 레고랜드를 다녀온다고 하루를 못했어요 ㅠ.ㅠ 닭갈비 하시면 생각나는 곳이 있으신가요?저는 닭갈비 하면 춘천이 생각납니다.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 화천이고, 전 학사장교로 갔는데 그 때 있던현역으로 온 상병인가 부모님이 통나무집닭갈비 사장님이셨어요나중에 오라고 했는데 너무 오래 있다가 가서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암튼 군대 있을 때는 못가고 10년전 아내랑 데이트 할 때 가서현재까지도 가고 있는 닭갈비집입니다.대학교 다닐때는 강원대 후문, 군대 있을 때는 춘천 계시는 외삼촌이 데리고 가는 곳으로 갔는데이제는 통나무집만 가고 있어요그 외에도 1.5닭갈비정도가 유명한거 같아요제가 현지인 맛집이 아니라 외지인 맛집이라고 쓴 이유는보통 포스팅에 현지인 맛집이라는 글이 많..

아내랑 여름에 몸보신한다고 다녀온 향촌흑염소입니다. 방문하면 이렇게 식사 전 흑염소 진액이 나오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야채초무침이 나오는데 흑염소 껍질을 넣어서쫀득하니 맛있습니다. 전골2인분이 나왔습니다.야채도 넉넉하게 나오고 리필을 요청하면 무상은 아니지만저렴한 금액에 리필이 가능합니다.저는 항상 리필해서 먹어요^^ 소스는 초고추장+들깨+다진마늘 넣으면 좋아요사실 저는 여기에 들기름을 조금 넣는걸 더 좋아하는데들기름 주는 곳은 없더라고요^^;;  살코기도 넉넉하게 들었습니다.  야채도 맛있어요 소스에 마늘 듬뿍 넣는 걸 좋아해서 들깨 마늘 둘다 듬뿍 넣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야채초무침도 조금더 가져오고요   야채도 추가했습니다. SNS이벤트인지 네이버 플레이스이벤트를 하면 주는 들기름막국수예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