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의 세상이야기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루프트한자 LH-713 편을 탑승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유 대기하면서 다녀온프랑크푸르트 공한 루프트한자 라운지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일반적으로 각 공항에서 가장 좋은 라운지는 국적기항공사 라운지 같아요물론 인천은 제외인것 같기는 하지만 규모면에서는 인천공항도 국적기 라운지가 가장 클것 같습니다. 프랑크루프트 공항에 내리니 각국의 언어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이 써있습니다.중간에 환영이 써있어서 찍어봤어요^^ 공항 중간에 이렇게 아인슈탄인 동상이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아인슈타인 맞겠지요?^^;;; 환승하는 동안 시간이 길어서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차 종류도 준비되어 있고요 각종 위스키 등 증류주들도 준비되어 있어요듀어스도 요즘 자주보이던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도 준비되어 있네요 콜라 스프라..

지난번에 한번 하얏트 클럽라운지 그랜드클럽 이브닝칵테일을 포스팅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날 해피아워를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대부분 호텔들은 이브닝칵테일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처음 호캉스 시작할때 해피아워라고 들어서 그런지 계속 해피아워라는 용어를 쓰는 거 같아요^^ 핫푸드 메뉴입니다. 개별 메뉴명이 아닌 중간에 이렇게 크게 적혀 있어요 비프 피카딜로, 삼겹화이트빈 초리조 스튜, 치킨마카니, 새우홍합와인찜, 감자뇨끼, 아보카도 튀김입니다. 첫번재 메뉴는 아보카도 튀김, 야채침+매콤한 라임마요입니다. 아보카도 튀김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개 먹었어요 감자뇨끼고요 저는 소스가 듬뿍들어가고 꾸덕꾸덕한 스타일을 좋아해서인지 평범했어요 홍합새우 와인찜인데 홍합은 어디가고 새우만 한가득 있어요^^;;; 치킨..

어제는 인천에서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OZ-741 비지니스클래스에 대하여포스팅을 했었는데요^^;;https://travelliker.tistory.com/44 아시아나 인천 방콕 OZ-741 비지니스클래스올해 8월에 출장다녀오면서 이용한 OZ-741 비지니스 클래스입니다.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인줄 알았던 라면을 먹고탑승구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합니다.탑승 전 사진travelliker.tistory.com 오늘 포스팅은 방콕에서 인천으로 오기전 들린 수완나폼 공항의 로얄오키드라운지입니다.제가 오키드 라운지를 고른 이유는 샤워실이 있어서예요한쪽으로 수건 등이 준비되어 있고 샤워실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요 세면대와 변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몰랐는데 로얄오키드라운지에서는 즉..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투숙하면서 다녀온 그랜드 클럽 이브닝 칵테일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그랜드하얏트서울 클럽라운지인 그랜드 클럽의 경우 클럽룸 이상을 예약하거나, 하얏트 호텔 체인에 글로벌리스트 이상의 티어를 가지고 있거나,GOH(Guest Of Honor)의 award를 사용하여 투숙한 경우 투숙이 가능합니다. 저는 Hotelux를 통해 하얏트 프리베로 예약 후 GOH를 적용하여 그랜드클럽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체크인 하는 로비같은 공간이라고 해야 할까요?여기에 가면 와인이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레드와인이 3종류가 준비되어 있고왼쪽 아이스바스켓에 나중에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이 준비되요 이때는 9월초여서 저녁 6시에도 맑았어요남산타워가 너무 잘보였어요창가에 앉으려다가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