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때 다녀온 천짓골입니다식객에도 나왔고 예전부터 유명한 식당이라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 다녀왔어요^^5시 30분부터 영업이고 5시1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해요날짜마다 다른겠지만 제가 간날은 대기가 없어서 금방 들어갈수 있었어요6명이라 8인석으로^^흑돼지 백돼지 한근씩 주문합니다비계양은 조절가능한데 아이들이 비계를 싫어해서 살코기 위주로 주문했어요기본찬이 나왔어요 돔베고기가 메인이라 반찬이 많지는 않습니다 흑돼지 수육입니다.오늘 어떤 글을 보니 가장 맛없는 삼겹살 부위인 미추리를 먹는 방법이정육점에 가서 오돌뼈 없고 비계 적은 부분 달라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아이들 때문에 살코기 쪽으로 달라고 했는데 살코기 많은 쪽이 수분이 많이 빠져서 그램수도 많이 줄고퍽퍽하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백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