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가성비 있게 먹는법 feat. 런치메뉴 추천, 주문방법

아아웃백을 가장 가성비 있게 먹는 법은 바로 런치메뉴입니다.

저는 아웃백을 좋아해요

어릴때부터니 20살때부터 다녀서 이제 20년이 넘은거 같아요

대학때 팸레들 행사를 많이해서 한달에 한번 SK인가 할인 있을 때 친구랑 택시타고 구월동에 있는 아웃백 가서 점심을 먹고 왔었어요^^

 

식전빵입니다.

라즈베리쨈은 없어졌고 초코소스랑 블루치즈소스 시켜서 드세요

블루치즈의 경우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스프 2개는 샐러드로 변경하시면 좋아요

런치에 나오는 스프 2개를 다 하우스샐러드로 변경 후 텐더를 올리면 거의 메뉴랑 비슷한 양의 샐러드를 드실 수 있어요

 

 

아웃백 텐더샐러드의 소스 선택은 무조건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으로^^

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야채도 신선했어요

 

치킨은 잘 썰어서 같이 먹으면 좋아요

텐더를 하나만 시킨 이유는 아래에^^

 

바로 아웃백 메뉴 중 애피타이저(?)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브파이브입니다.

냉동음식 돌려줬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대가 내려갔던 메뉴인데 저는 좋았어요^^

 

립도 좋았고요 근데 메인메뉴 백립을 시켜서 포장했어요^^

 

코코넛새우 예전에 단품으로 생일쿠폰이나 이런걸 쓰던 메뉴인데 좋아요

 

오지치즈후라이는 말모말모

오히려 정식메뉴 시키면 양이 부담스러운데 딱 좋았어요^^

 

텐더도 나와서 샐러드에는 1개만 추가했어요

윙봉도 맛나답니다. 사실 맛없는 윙봉찾기가 더 힘들것 같기도 해요^^

 

코코넛새우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먹고요

 

 

 

런치세트 중에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대표메뉴이자 시그니처 메뉴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웃백 하면 가장 생각나는 메뉴는 투움바파스타랑 오지치즈후라이 같아요

 

그리고 갈릭립아이 스테이크와

 사이드는 20년째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고구마예요 군고구마에 달달한 버터와 시나몬 가루

맛없으면 이상한 조합입니다.

둘째 먹이려고 볶음밥 시켰는데 볶은밥은 그냥 그래요

예전에 김치볶음밥도 있었는데 사이드가 종류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

 

 

스테이크에 올라간 튀긴마늘과 구운마늘 너무 좋아요

고기랑 같이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그래도 마늘은 누가 뭐래도 매드포갈릭이지요

런치세트랑 매드번이라는 식전빵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가보려고요

 

볶음밥은 평범합니다.^^

 

스테이크랑 마늘 이렇게 먹으니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