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액티비티 아침산책 프로그램 외돌개, 제주 올레길 7코스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제가 국내 호텔 중에 가장 좋아하는 호텔인거 같습니다.

메리어트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호텔인거 같아요

 

제리엇에 가면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다고 하는데 

6월 이후로는 방문을 하지 못해서 다음 투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문 때 액티비티 중 하나인 아침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JW메리어트 제주 앞에 있는 제주 올레길 7코스를 시작으로 외돌개까지 보고오는 코스였어요

러닝, 칵테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곧 포스팅 해볼께요

 

6층 더라운지에서 보는 뷰입니다.

아침 8시에 산책프로그램 시작인데 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니 뷰가 너무 좋습니다.

 

라운지 앞에 나가서도 찍어보고요

그냥 이 뷰만 봐도 좋아지는 제리엇입니다.

 

 

라운지 앞에 나와서 찍었는데

광각으로 잡았나봐요^^;;;

 

야외수영장입니다

이정도면 인피니티풀 맞겠지요?

어디를 찍어도 멋지게 나옵니다.

 

우고 론디고네의 작품도 보이고요

 

선베드도 있어요

선베드는 무료입니다.

예약은 필요없으나 날씨가 좋을 때는 금방 좋은 곳은 자리가 차더라고요

2월이지만 야외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물도 따듯하고 날씨도 좋았어요

 

호텔도 찍어봅니다.

뒤쪽에 있는 객실이 서관이고 

중앙에 테이블이 아일랜드키친이라는 뷔페식당의 야외테이블입니다.

 

이쪽은 동관이고요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JW가든에서는 JW메리어트 제주 직원분들이 키우는

허브 등 다양한 채소가 자라고 있고 이걸 실제 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한다고 해요

 

유채꽃 심기 행사를 해서 유채를 심었다고 해요

2월이라 유채꽃이 조금 밖에 없었는데 

3월에 다녀온 분들 사진 보니 너무 멋져서 내년 3월말에 예약을 해두었어요

 

제주 올레 7길에서 찍은 범섬

너무 멋집니다.

구름도 이날 따라 너무 멋지고요

 

외돌개도 보입니다.

 

외돌개만 단독으로 찍어봤어요^^

 

이 곳은 외돌개 포토존

직원분들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참석한 분들 사진을 찍어주는데 저는 혼자여서 사진은 안찍었어요

직원분들이 대화를 잘 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다녀왔습니다.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찍어보고요

산책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직원분들이 1인당 하나씩 음료를 보온병에 담아서 챙겨와서 

종점에서 나누어 줍니다.

너무 무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출발할때 나눠준다고 해요

각자 가지고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 뒤로 서귀포 유람선 타는 곳도 보이고

세연교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범섬 사진을 한번더 올려봐요

이날 구름도 너무 멋졌던거 같아요

 

날이 더울때는 아트클라이밍으로 변경했다는 글을 봤었는데

산책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프로그램과 별개로 JW메리어트 제주에 방문하시면

꼭 제주 올레7길과 외돌개를 산책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