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의 세상이야기

오랫만에 아내랑 한잔하려고 성게알 우니를 주문했습니다.제철 성게알이 나올 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술은 1년쯤 전에 구매했던 앙드레 끌루에 그랑리저브 브뤼로^^ 캡에 사람 그림이 있네요창립자인지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육회는 배달로 주문했어요육회 200g 고추장 육회 200g 육회만 400g 입니다 성게알은 아래와 같이 와요 성게알 100g을 주문했습니다.씻을 때는 민물로 씻으면 녹는다고 해서 체에 덜고 나서 살짝헹구기만 했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똑같지만그래도 플레이팅을 하면 더 이쁘니 고추장 육회는 이렇게접시에 덜어서 가운데 고추장 육회 주변에 김부각을 올립니다. 일반 육회는 우니랑 배랑 같이 담았어요 감태위에 육회랑 우니를 올려서 먹고요^^ 몰랐는데 고추장 육회랑 김부각이 조합이 좋아요나중..

올해 8월에 출장다녀오면서 이용한 OZ-741 비지니스 클래스입니다.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인줄 알았던 라면을 먹고탑승구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합니다.탑승 전 사진 한장^^  인천공항 야경도 아름답네요회사 출장으로 동남아인데도 비지니스를 타서인지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근데 40이 넘으니 비지니스여도 그냥 출장가기 싫습니다. ㅠ.ㅠ 메뉴는 양식과 한식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양식을 골랐습니다.그 중에 메인은 스테이크랑 치킨인데 스테이크로 요청했고라면도 같이 달라고 요청했어요진라면관 신라면이 있어서 신라면으로 요청했습니다. 레드와인도 있고 디저트와인으로 포트와인도 있네요 식전주로 깜파리도 있고 위스키, 보드카, 진, 브랜디 등 다양한 술과맥주와 비알코올 음료도 있어요비행기에..

작년 폴란드 출장 가면서 폴란드 항공은 지연이 많이 된다는 얘기에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을 타고 갔습니다.그래서 인천 프랑크푸르트 브로츠와프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오늘은 인천 프랑크푸르트 LH-713 비지니스 클래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우선 풀플랫 좌석이고 담요와 베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외항사 비지니스는 처음 타보는데 한국 직원이 한명도 없더라고요전에 대한항공 하와이 갈때는 미국직원이 있었는데요 비행기를 오랫만에 그리고 비지니스는 더 오랫만에 타서인지오랫만에 웰컴드링크 시작은 언제나 샴페인으로^^ 메뉴판입니다. 좌측은 독어 우측은 영어였던거 같아요이륙 후 한번, 착륙전 한번 2번 제공되는데이륙 후에는 풀코스 착륙 전에는 간편식이에요 음료도 있고요 샴페인은 듀발르로이였어요 와인, 리쿼도 준비되어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