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후기 그리고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오늘은 지난 3주간 열심히 했던 올블완 챌린지에 대한 후기입니다.

사실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를 위해 약 3~4년전에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목표인 애드센스 달성...을 끝으로 그만두었습니다.

사실 목표는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화였는데 부동산 투자 등 다른 수익이 잘나오자

그냥 중간에 그만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인플루언서가 되어보고자 비지니스 경제 쪽 글만 쓰고

제 평소에 쓰던 여행 맛집 포스팅을 티스토리로 옮겼어요

근데 두개를 하는게 쉽지 않아서인지 최근에 여행이나 맛집을 따로 찾으러 안다녀서인지

포스팅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꿋꿋하게 완성했습니다.

21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챌린지에 참여해서 21일 성공했어요

작심삼주.. 정말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티스토리에서 새로운 숙제를 내주네요

올해 연말까지 메일 포스팅을 하라고 이렇게 주제까지 정해주니

포스팅하는게 예의겠지요 ㅋㅋㅋ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여러분은 어떤 말이세요

저는 재미없게도 "차장님"입니다.

직업군인으로 6년, 회사생활 벌써 만13년이 넘은 14년차 

직장인 생활 20년차이다 보니 제 직책이 차장이 되었네요

그래서 부서 내부에서도, 다른 부서에서도, 외부업체에서도

저를 다 "차장님"이라고 부르니 이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인것 같아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보니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