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프리미엄킹 히노끼룸 오션뷰룸 수영장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프리미엄킹 히노끼룸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서 저는 티타늄, 아내는 플래티늄이어서

둘다 NUA(Nightly upgrade award)를 사용해서 스위트룸을 신청했는데 다 승인이 안됐어요

 

올 6월에는 호지차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약간 쌉싸름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단맛이 있어서인지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제리엇)의 이 로비는 언제봐도 좋은거 같아요

넓은 공간 그리고 가운데 나무 바깥으로는 바다

 

웰컴기프트로는 이렇게 주전부리가 들어있는 반합이 있어요

티타늄이라 제공되는지 제가 예약한 방에는 있고 아내가 예약한 방에는 없었어요

 

원래 처음에 요청할 때는 룸을 가깝게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룸이 준비가 안돼서 룸 하나는 히노끼룸으로 업그리에드 받았어요

다른 룸에는 수건놓는 탁상(?)이 고정되어 있는데 여기는 밖에 히노끼탕으로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창밖으로 히노끼탕이 보입니다.

 

 

바다뷰도 좋지만 이렇게 정원뷰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쇼파도 성인이 누워도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받은 방입니다. 

저멀리 범섬 그리고 우고론디노네의 작품도 보이고요

수영장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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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다운서비스 때는 입욕제가 추가로 제공되요

 

저녁 먹고와서는 수영장에 왔어요

이제 둘째도 혼자서 잘 놀아요

수영장 한쪽에 이렇게 아이들 놀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처음 생겼을 때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말이 많았는데

고객들 의견에 개선을 가장 잘하는 호텔인것 같아요

 

저녁먹고 산책을 하는데 야경도 이쁘네요

야간에 바다뷰는 깜깜한데 옆에 리조트보이는 뷰도 좋은거 같아요

 

메리어트 회원이시라면 포인트가 있거나 아니면

신한본보이베스트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무료숙박권으로 

다녀오면 좋은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입니다.